안녕하세요!!
저는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대생이에요~
이제 4학년이다보니 취업을 해야하고
취업을 하려고 보니 면접을 걱정해야하더라구요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첫인상 이라고할 만큼 외모면에서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데
토실토실 살 찐 모습은 저에게 있어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주 원인이 될 것만 같았어요..



올해 들어 술도 자주 마시고 야식에, 폭식을 반복했더니 항상 정상체중을 유지해 왔던 제가 어느새 과체중이 되었더라구요
잘 나오지 않던 배가 가슴보다 더 나와있는걸 보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어요ㅜㅠ..

이 사진이 올해 들어와 다이어트를 처음 결심하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저는 상체보다 하체가 훨씬 통통한 편이에요
그래서 항상 A라인 스커트나 원피스만 고집해왔고
예쁜 청바지, 슬랙스, 핫팬츠, 스키니..
이런건 꿈도 못꿨죠..
엉덩이가 크고 허벅지 특히 승마살이 너무 나와서 핏이 코끼리가 돼버리더라구요..
항상 다리부터 찌고 허리부터 빠지다보니
허리는 비교적 얇아서 M인데 엉덩이와 허벅지 때문에xL 바지를 입어야 해요
그럼 허리는 항상 너덜거리고 다리와 가랑이는 끼고..
제가 기억하는 순간을 기점으로 평생을 이렇게 하비로 살아온 것 같네요





한 달 가량 다이어트 해오면서 상체는 그나마 빠졌는데
혹시나가 역시나
튼실한 허벅지와 엉덩이는 요지부동..
이제는 제대로 알고 충실히 꾸준히! 운동도 하고싶어요!!
요새 들어 시간도 여유가 있고 식단과 운동을 겸해서 빡세게 빼 볼 의지도 충분히 있어요~~!!



저도 이제 하체비만에서 탈출할겁니다!!

의자에 앉을 때마다 발꿈치를 들고앉고..
끄트머리에 걸쳐서 불편하게 앉는 저에서
예쁘게 스키니를 입는 저로 변하고싶습니다
당당해지고싶어요!!
이제는 정말 제대로 해보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열심히 이겨낼 자신 있어요~~~!!!!


다신에 올라오는 멋진 다이어터분들 처럼
저도 자신있고 당당하게 멋진 후기 올려보고 싶어요~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