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보다 차가 더 마시기 편한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죠. 저는 카카오 닙스 물을 지금 마시고 있는데 불과 2달 전까지만 해도 하루에 2잔이 전부인 만큼 물과 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목표치가 생기면 좀 더 잘될 것 같아 텀블러를 샀는데요. 500ml를 사면 적어도 4번 다 마셔야 2L잖아요? 제 스스로가 잘 아는데.. 물을 다 마시고 따르고 마시고가 안될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애초에 2L짜리 텀블러를 사서 지금도 옆에다 두고 마시고 있습니다. 어딜 이동할때는 무거워서 550ml짜리를 쓰고다니지만 2L짜리를 아침에 가득 채우고 마시면 목표치가 생겨서 오기로라도 마시게 되더라고요. 첨엔 화장실도 너무 자주 갔는데 지금은 생각보다 화장실도 많이 안가게 되고, 전에는 갈증이 그렇게 자주 느끼는 편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한 30분이나 1시간 간격으로 물을 마시는 거 같아요. 그러디보니 보통 3L나 4L를 마시게 될때도 있게 되었습니다. 물은 다이어트에 중요한 요소라고 하더라구요!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우리몸에 중요한 작용해주는 물을 많이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