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800칼로리 이하로만 챙겨먹다보니 지치고 힘드네요.. 매일 과일이랑 닭가슴살, 채소, 운동 반복이고, 8키로가 빠진게 분명한데 허벅지는 커녕 몸에 변화도 안보입니다. 오랜만에 본 애들도 살빠진걸 몰라보더군요.. 이젠 지칠대로 지쳐서 하루만 딱 맘잡고 먹고픈거 먹으려해도 본능적으로 칼로리를 계산하고 높다면 손도 안대요.. 너무 힘들고 변화는 하나도 없어서 몇번씩 울었어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그리고 하루만 먹고픈거 다 먹어도 괜찮나요?
+)탄수화물은 이젠 손도 못댑니다 아예ㅠ 너무 불안해서 다이어트 식품도 지금은 꺼려지기 시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