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할까요.. 평소랑 비슷하게 저염식으로 적당히 잘 먹긴했는데 상추도 이만큼 많이 먹었는데.. 오늘따라 왜이리 아무것도 안먹은것 같을까요? 점심에 일반식 밥 먹을때도 뭔가 배가 텅빈듯한 이상함?에 좀 경계하면서 먹었는데.. 곧 대자연의 날이라 그런걸까요? 평소보다 그 날이 늦어지고있기도 하구.. 원래 칼로리 잘 챙겨서 알뜰히 잘먹고 배 엄청부르진 않아도 나름 만족스럽게 잘 먹어왔는뎀?! 식후 30분쯤 지나면 나름 배도 차는 느낌이었는데?! 오늘따라 몸이 좀 이상한것같아요!! 칼로리 평소에 950~1050 사이로 잘 먹어왔거든요 흠.. 어제 무릎을 조금 다쳐서 오늘은 운동 쉬려고 하는데 공부하는 사람이라.. 안움직이니 덜고파야 하는데 오늘따라 왜이러는지..? 혹시 이런 날 경험해 보신 분 계신가용?? 명치눌러도 그냥 허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