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고작 이틀.....
헬스는 하고잇엇지만 잘먹기도 했었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갑자기 저염에 허연음식들만 먹으려니
너무너무 소스?장? 들이 당기눈거에요
원래 매운걸 무쟈게 좋아하는저는 고추양파다대기를 생각해냈죠 (스스로 쓰담쓰담)
저희 친정집운 매윤걸 다들 잘먹어서 여름철 입맛없을때 가끔 해먹엇던 반찬이에요
다이어트를 하는 지금!!!
아주 소량으로 (넘나매워서 많이 먹지도 못함) 극강의 희열을 느낄수 있는 고추 다대기를 소개합니다~~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아삭이 고추로 하시기도 하더균여
1.양파한개 고추 한봉지(대략15개)를 다져줌니다
(저희집은 다지는 기계가 없어서 손으로 수작업을,,ㅠㅠ)
힘든 작업이엇어요 손이 넘나 맵다는,,,,
그치만 이것만 해내시면 80% 완성입니당
2.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다진 양파와 고추를 넣고 달달
볶아쥽니다! (다진마늘 있으시면 한숟가락 넣고 같이볶아주세요)
3. 양파가 투명해질 즈음 까지 볶다가 물150ml를 넣구요
4. 간장과 소금 또는 액젓으로 간울 해쥽니다
(전 집간장 두숟갈 액젓 한숟갈 넣엇어요)
5. 설탕 두스푼으로 단맛을 가미해 주세요
(전 설탕 대신 오미자액기스를 다섯슏가락 넣엇어요)
6. 국물이 자작할때까지 졸여주면 완성 !!!
자신있는 분들은 간을 맞추며 살짝 드셔 보셔도 되지만 ... 비추 속쓰림!!!! 꼭 ㅋㅋㅋ 식사후에 만드세요 빈속에 맛보다간 담날 똥꼬 피납니당
좀 식으면 냉장고로 고고씽 !!
냉장고에 넣으면 확실히 덜매워져요 차가워져서 그렇게 느껴지는건진,,모루갯지만 ㅋㅋㅋㅋ
고추다대기엔 멸치를 많이들 넣으시눈데요 전 멸치를 싫어라해서 안넣엇어요
건새우를 넣는뷴도 계시구요 ㅎㅎ
양배추 쌈이나 닭가슴살 두부 먹을때 다른 장 다 필요없고
다대기 눈꼽만큼이면 희열가득!! 간을햇지만 사실상 한끼에
티스푼으로 한스푼 양이면 충분하기때문에 전 생고추보단 맛나더라구요 ㅎㅎ
초록검색창에 고추다대기 치면 많이들 나와여~~
본인 스퇄로 변경하셔서 만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