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게 나와있지만 늘 평균체중이었어도 등과 배에 잡지만큼 살이 잡혔습니다. 키는 160이지만 뼈가 얇아서 몸이 조금 무거워지면 힘들어지고 체력이 딸리고 자세가 굽어져버렸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20대 중반에 45kg 정도일 때가 제일 몸이 개운했던 것이 기억나서 목표를 그렇게 잡았는데
건강을 상하지는 않겠지요?
현재는 고3 때 몸무게에 육박하는데
무릎에서 소리가 나고 발목이 시큰거리네요 ㅜㅜ
혹여 근육이 좀 생겨준다면 평균몸무게에서
등살이 안찌는 걸까요?
낼모레 마흔인데 이제 운동시작해보는 ㅜㅜ
의사가 근육이 너무 없으면 폐도 기능이 나빠지는 거라며 강력히 운동을 권했어요.
사람마다 사실 자신에게 맞는 무게가 따로 있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