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맛있다고 반이나 드셔버려서
저에겐 넘 짧은 체험기간이었어요.
(어쩌겠어요. 어르신 입맛에 맛있는 콩닭 탓이죠)
그래도 5일만에 끝나버린 그 기간동안 매번 운동할 때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헬스장 갔다가 수영다녀 온 후 등산갈때마다
제 가방에 든든하게 한 개씩 챙겨 다녔고
그 결과
체중은 늘었지만 미비하지만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은 늘었어요.
정체기라 요 정도도 제게 매우 큰 결과☺️
주로 운동 후에 먹었고
아침에 요거트나 그린스무디 같은 간편식 할 때,
단백질로 추가해서 먹었어요
달달한 아보카도바나나스무디랑 먹은게 짠 맛이 상쇄되서 👍
제 입맛엔 좀 짰고
고추맛보다 단백한 맛이 좀 덜 짠 느낌이지만
매콤해서 좋다며 어머니는 주로 고추맛을 선호하셨어요
운동하고 땀 많이 흘린 후에 먹으면 더 짠🤣콩닭
나트륨을 상쇄할 수 있는 칼륨 성분 음식과 드시길 추천드려요
아쉬운 점은
전 매번 윗대가리가 톡!
제대로 벗겨지질 않았어요.
차 안에서 한 손으로 먹기엔 너무 쉽게 부서져요.
(한 번 차에서 운전 중에 먹다가 포장지 채 흡입할 뻔)
포장상태(?)랑 부스러지는 게 개선되면 더 좋을 듯해요.
짧은 5일이었지만 체험단 기회를 주셔서 넘 행복했어요.
엄마도 부스러지는 거 빼면 맛있게 드셨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