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2n년간을 살아오며 고수해온 몸매였어요😂 물론 1~2키로의 차이는 있었지만 대부분이 67kg~68kg에서 왔다갔다 했었고 왜인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러다가 어떠한 계기로 살을 빼기 시작했고 2달 조금 안되게 지난 지금 11kg감량에 성공 했습니다ㅠㅡㅠ
매일 운동은 2-3시간씩 꾸준히 했고
(요가+런닝+스피닝+근력)
식단관리도 했습니다
(단백질 쉐이크,야채,과일,통밀빵,현미밥,닭가슴살,우유 등등)
~현재까지
최고 열심히 뺄 당시엔 저 운동에+자전거 30~1시간도 타고 다녔습니다
5월 중순까지 단기간에 살을 뺐어야해서
치팅데이는 1달동안 1번..그것도 비빔밥에서 밥은 두숟갈 나머지는 야채만 먹었구요
5월13일까지 6~7키로를 빼고 1주일을 쉬었습니다(운동은 매일 갔습니다)
아무리 요거트 사과를 먹어도 변비도 찾아오고 정체기도 찾아오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땐 스트레스로 울기도하고 좌절도 했지만 그래도 포기 않고 더 열심히 근력운동을 하고 더 열심히 유산소 요가를하며 식단도 유지한 결과 저번주부터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했어요
현재는 아침 몸무게 기준 57.8kg까지 내려간 상태입니다
체지방은 대략 8%가 내려갔고 근력도 많이 올라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
허리는 30을 입던 제가 27까지 입게 되었고 원래 입던 바지들은 벨트가 없으면 입지 못하거나 몇개는 아예 버리게 되었습니다ㅠㅠㅠㅠ
이제부턴 운동과 식단은 그대로 하되, 홈트레이닝을 늘릴 예정이고
54키로까지 달성 했을시엔 점심은 일반식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제 최종 목표는 제 키에 미용무게인 52.5kg(키165cm)이고 체지방을
더 줄여 복근도 보이게 하는게 제 최종 목표입니다ㅠㅠㅠㅠㅠ
최종 목표 달성하고 다시 찾아올게요
원래 입던 바지입니다 (h&m기준 US40사이즈)
이게 제일 최근인 어제 저녁 운동하고나서 사진이에요
이건 위에 사진과의 비교를 위해 방금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