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음식도 너무 먹고싶고
일단 양도 적고
물 마시는 양을 늘렸는데 이것도 속이 이상한 것 같고..
오늘은 클렌즈주스 마시며 버텼는데
이건 진짜 '버텼다'라고밖이 표현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올루스 지친내몸에휴식이랬나? 집중클렌즈프로그램인데
솔직히 휴식을 주는건지 고문을 하는건지ㅠㅠ
어지러운 것도 같고. 아픈것도 같고. 팔다리랑 등쪽도 이상한 느낌으로 쿡쿡 쑤시는 것도 같고.
원래 이런걸까요?
처음이라 그렇지 하다보면 적응될거라 믿으며 계속 참는 중이에요.
식단조절이 너무너무 힘들 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