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후기가 무척 기니, 읽어보실 분은 시간이 여유로울때 읽어보시길 바래요! *


🍽

무려 6일동안 저의 아침을 맛있고, 건강하고 간편하게 챙겨주었던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
그리고 후식이 필요할때, 뭔가 먹고싶을때 씹고싶을때 쫀득한게 먹고싶을때, 왠지모르게 젤리가 땡길때! 하나씩 꺼내먹으며 저의 입을 달래주었던 맛나는 아임웰 쫄깃한 감말랭이!

ㅜㅠ 정들어버린 아임웰 도시락의 마지막 후기를 지금 시작합니다!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을 체험하면서 정말 즐거운 6일이었답니다. 받은 후에 하루도 빠짐없이 하루에 하나씩 아침마다 까먹으면서ㅋㅋ 학교 준비하는 정신없는 와중에도 사진찍구 하면서 어쩌면 추억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다이어트 도시락 제품은 예전에 우연히 편의점 (G○2○)에서 별XX상을 사먹어 본 이후로 처음이에요! 사실 다이어트 도시락 한 번쯤 제대로 된걸 먹어보고 싶어서 가끔 쇼핑몰이나 네X버 검색창에 쳐보기도 하고, 열심히 알아보기도 하다가 이내 흐지부지 되어버리고, 그런걸 몇번이나 반복했답니다. 솔직히 막 이거다! 하고 끌리는게 없었던게 사실이에요ㅠㅠ 뭔가 다 비슷비슷해보이는 구성. 후기를 봐도 보통 괜찮다, 좋다 칭찬일색이다가 꼭 몇개씩은 불만이라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너무 짜다던가 맛이 너무 없다던가. 보통 좋은 평보다는 나쁜 평이 더 믿음이 가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사실 요 한두달 정도는 다이어트 도시락 반쯤 포기한 상태였는데요,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다신 홈페이지에서 홍보하고 있는,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 6종의 체험단이었답니다!

사실 다신에서 도시락 체험단 할때 몇번 있었는데 들어가서 구경해볼때 딱히 음..그렇구나. 하는 느낌이어서 신청 안했었거든용.. () 그런데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은 정말 딱 보자마자 이거다! 하는 느낌이었답니다. 밥과 반찬의 비율도 다른도시락에비해 너무 좋았고, 다른 도시락은 보통 밥이 다 비슷비슷 거기서 거기에 반찬도 비슷비슷 거기서 거기인데,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은 밥도 도시락마다 다 다양하고 특징있고, 반찬도 다양하고 너무 맛있어보이더라구요! :) 무려 반찬도 채소 빼고 두개나 있어요! ㅋㅋ
사실 평소에 아임닭 / 아임웰 제품 즐겨먹기도 하거든요.ㅎㅎ)99

우선 냉동실에 다른것들이 잔뜩 있어서 냉동실에 넣어야한다는게 쪼끔 부담스러웠지만,
또 정리하니까 충분히 들어갈 공간이 나오더라구요! ㅋㅋ
혹시 맛있어 보여서 누가 꺼내먹어버릴까봐 (집에 좀...식탐이 많은 사람이 있거든용), 조마조마하면서 검은 비닐에 싸서 넣어뒀답니다 (ㅋㅋㅋㅋ)
아버님이 ㅠㅜ보시고 맛있어 보인다고..하나만 달라고 하시는걸...ㅠㅜㅜㅠㅠ 넘 죄송하다구 이걸 제가 후기를 써야한다고....하면서..거절해서 마음이 너무 아팠지만ㅠㅠ..) 그만큼 맛있게 먹었답니다!

체험단으로 도착한 상품은 모두 이렇답니다!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6종] 과, [아임웰 쫄깃한 감말랭이 2봉지] 그리고 [스푼]! 그리고 [아임닭 무방부제 칠리페퍼소스 1통]
요 스푼 잘보면 끝이 포크처럼 되어있는 그..포크스푼이에요! ㅎㅎ 플라스틱이구, 도시락 용기도 플라스틱이니 먹고 한 번 헹궈 그냥 툭 버려주면 될 것 같아서 너무 간편해보이더라구요!
물론 저는 항상 집에서 먹었고 어차피 설거지를 해야 했기에 함께 온 스푼은... 쓰지않고 찬장에 잘 넣어두었답니다!
나중에 유용하게 쓰이지 않을까용?
다신샵 배불리 사면 오는 커다란 빨대도 안쓰는건 모아뒀다가 필요할때 되게 유용하게 잘 쓰고 있거든요! :)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의 보관법과 유통기한은,
[냉동보관(-18'c이하)] 이에요!

참고로 감말랭이는 냉동보관시 12개월동안 먹을수있다는데요 (미개봉상태) 12개월까지 놔둘 여유나 있을까요! ㅋㅋ 한 번 한봉지 뜯으면 멈출 수 없는 마성의 감말랭이인걸요!

그리고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만의 특징이 하나 더 있는데요, 바로 도시락에 둘러져 있는 띠지의 일러스트! 아래에 소개드릴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의 장점에서 다시한 번 말씀드리겠지만서도,
일러스트가 너무 깜찍하고 다채롭고 귀엽답니다! :)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 을 먹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어요!

1. 전자레인지에 3분~4분 사이로 돌려주기!
전자레인지 마다 출력에 차이가 있어서 적당히 보고 돌려주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3분 30초로 항상 돌렸답니다.

2. 끓는물에 10분 담궈주기!

저는 6개 도시락 모두 전자레인지에 해동해서 먹는 방법을 택했어요!
끓는물에 넣어두는 방법도 있는데요 (10분정도라고 해요!) 너무 번거롭고 귀찮을 것 같아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 3분 30초 땡!

두 방법 모두 중요한것은 ★비닐을 제거하지 않고★ 하셔야 한다는 것!
꼼꼼하게 밀봉되어있는 비닐이 수분증말을 막아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도시락을 한층 더 촉촉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해줘용!


우선
간단한 영양성분 정보를 알려드릴께요!
*혹시 실수로 잘못입력했을수도 있으니 혹시나의 경우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아마 정확..할꺼에요...!

순서는
칼로리/탄수화물/단백질/지방/당류/나트륨 순서랍니다!

[삼색나물 단호박 솥밥&두부 닭가슴살 스테이크]
215g에 277.6kcal / 39.8 / 16.1 / 6 / 2.6 / 440

[매콤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오믈렛]
220g에 318kcal / 40.8 / 16.2 / 10 / 2 / 440

[부드러운 현미곤약 잡곡밥&일본식 카레큐브]
240g에 307.1kcal / 47 / 19.2 / 4.7 / 4 / 211.8

[레드 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프랑크 소시지]
230g에 325.6kcal / 43.8 / 25 / 5.6 / 2.6 / 449.4

[무청 시래기 표고버섯 솥밥&청양고추맛 닭가슴살 스테이크]
210g에 255.3kcal / 43 / 15.2 / 2.5 / 3.9 / 329

[다섯가지 야채 새우 볶음밥&오리지널 닭가슴살]
220g에 256.3kcal / 34.5 / 19 / 4.7 / 2.2 / 340

*칼로리는
닭가슴살볶음밥&프랑크소시지 > 닭가슴살볶음밥&오믈렛 > 잡곡밥&일본식카레큐브 > 단호박솥밥&두부닭가슴살스테이크 > 새우볶음밥&오리지날닭가슴살 > 표고버섯솥밥&청양고추맛닭가슴살스테이크

순으로, 프랑크 소시지 세트가 325.6kcal로 가장 높고,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스테이크세트가 255.3kcal로 가장 낮아요!

*단백질은 다 15~19 사이로 비슷비슷한데,
[레드 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프랑크 소시지] 만 25g으로 다른 도시락에 비해 압도적인 양이랍니다!

*나트륨은 의외로! [부드러운 현미곤약 잡곡밥&일본식 카레큐브]가 211.8kcal로 다른 도시락에 비해 100g 이상 '낮았고', 보통 300~400 내외, 가장 나트륨 함량이 높은건 [레드 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프랑크 소시지]로 449.4g 이네요!

전체적으로 모든 영양소가 높은 [레드 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프랑크 소시지]는..! 칼로리도, 나트륨도, 단백질 함량도 다른 도시락보다 높은 편이랍니다!


일단 칼로리나 영양성분은 크게 고려하지않고 (조금은 들어가요!)
맛으로 고른~ 아임웰 굿밸런스 도시락의 순위!
그래서 제 점수는요~
(*순위는 지극히 개인적인 순위랍니다!)

순위별로, 간단하게 덧붙이며 소개해볼께요!



1.매콤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오믈렛🍳

[220g에 318kcal / 탄수 40.8 / 단백 16.2 / 지방 10 / 당 2 / 나트륨 440]

영광스러운(?) 1위를 차지한, [매콤 닭가슴살 야채 볶음밥&오믈렛]!
솔직히 나트륨과 지방함량이 다른 도시락에 비해 높은 편이라 많이 고민했습니다! 8ㅅ8)9
그러나 맛있었으니까요!

귀여운 닭가슴살이 송송 들어있는 닭가슴살 볶음밥과, 위에 있는 큼지막한 브로콜리!
돈육소시지 뺨때리는 아임닭 프랑크 소시지 미니버전과 채소, 오른쪽에는 메인 반찬인 오믈렛이!
밥은 매콤하다기보단 약간 매운..느낌? 만 나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심심하진 않았고 무난하게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믈렛이 너무너무 맛났어요. 기름냄새도 없고! 깔끔하고 진한 계란 오믈렛 맛을 느낄 수 있어서 ㅎㅎ 부드럽고 탱글한? 약간 푸딩같은느낌같기도 하고 ㅋㅋ아무튼 엄청 맛있는 오믈렛이었답니다! 일본 비싼 호텔 조식에서 먹었던 오믈렛보다 더 맛있는것같아요!






2.다섯가지 야채 새우 볶음밥🍜&오리지널 닭가슴살

[220g에 256.3kcal / 탄수 34.5 / 단백 19 / 지방 4.7 / 당 2.2 / 나트륨 340]

솔직히 말해서 제가 요 아이를 고르게 된 이유는 밥때문이 큰 것 같아요!
사실 오믈렛 도시락이랑 정말 많이 고민하고 고른 아이인데요, 오믈렛 도시락은 오믈렛이 맛있었고 이 도시락은 밥이..밥이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
영양소까지 더 고려한다면 당연히 이걸 골랐을거랍니다! 단백질도 중간, 지방이나 나트륨 함량 등도 중간이라서 무난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답니다!
칼로리도 낮은 편이에요!

'밥'만 보고 고르자면 1위를 망설이지 않고 요 [다섯가지 야채 새우 볶음밥&오리지널 닭가슴살]로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흑미밥같은 느낌의 밥에, 채소들, 그리고 슬라이스 되어있는 오리지널 닭가슴살 되시겠습니다!
밥은 정말 맛있었어요! 솔직히 먹은지 며칠 되니까 이걸 뭐라고 정확히 말로 표현 못하겠는데 먹으면서도 연신 와 밥 맛있다를 생각하면서 먹었던건 기억이 나네요!
심심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고 (그렇다고 짜지도 않아요) 적당히 간 되어있으면서 맛있게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요것은 닭가슴살이 너무 담백했답니다. 닭가슴살! 하면 생각나는 딱 그느낌이었어요. 물론 막 목막힐정도로 퍽퍽하고 그런건 아니었고 적당히 수분은 머금고 있었지면 퍽퍽하고 담백한, 그런 닭가슴살의 맛! 함께 온 칠리페퍼 소스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ㅋㅋ!

아무튼, 결론은 요 도시락은 밥이 6개중에 제일 맛있었다는거!





3.부드러운 현미곤약 잡곡밥&일본식 카레큐브🍛

[240g에 307.1kcal / 탄 47 / 단 19.2 / 지 4.7 / 당 4 / 나트륨 211.8]

정말 의외로 나트륨이 제일 낮았던 카레도시락!

다른 도시락에 비해 밋밋한 색의 밥과, 중간에는 카레! 그리고 오른쪽에는 아임닭 카레큐브와 채소믹스+브로콜리가 들어있었어요! 솔직히 처음볼때 카레 양이 무척 작아보이는데, 물론 조금 아쉬운 양이긴 하지만 먹어보면 그렇게 막 엄청 작은 양은 아니라는거!
밥은 다른 조미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현미의 비율이 조금 낮은 것 같아 조금 아쉬웠답니다! 집에서 만들어먹는 현미곤약밥은 현미를 많이 써서 색깔이 노랗거든요ㅋㅋ 그래도 담백하면서, 렌틸콩덕에 조금 고소한 느낌도 있어서 무난했어요!
그다음 카레는 3분인스턴트 등의 카레맛보다는 일본식 카레맛! 하이라이스의 맛이었어요. 색깔도 일반적으로 먹는 카레 색과는 다르지 않나요? ㅎㅎ 카레를 이케이케 밥에 옮겨서 비벼먹으니 맛났답니다! 앞서 잠깐 말했듯 양이 쪼끔 아쉬웠지만..!
카레큐브는 바로 아임닭 카레큐브의 맛...! 닭가슴살 큐브하면 떠오르는 그 맛에 카레향이 더해진 정도의 맛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4.레드 퀴노아 갈릭 닭가슴살 볶음밥&프랑크 소시지

[230g에 325.6kcal / 탄수 43.8 / 단백 25 / 지방 5.6 / 당 2.6 / 나트륨 449.4]

프랑크소시지 도시라은, 여러 야채와 (나름) 큼지막한 닭가슴살 조각, 그 위에는 브로콜리가 있고, 보통 프랑크 소시지가 들어있는 칸에는 닭가슴살 큐브2조각이, 오른쪽에는 아임닭 미니 프랑크 소시지가 3개가 쪼로록 들어있어요!

레드 퀴노아 닭가슴살 볶음밥은, 딱히 간이 세다는 느낌은 아니었고 역시 심심하지 않다 정도였던 것 같아요! 약간의 간이 되어있으면서 갈릭향이 나면서 맛있었어요!
아임닭 미니 프랑크 소시지는 정말 말이 필요없죠! 아임닭 프랑크 소시지는 아실분은 다 아는! 정말 돈육 소시지 뺨때리는 맛과 식감이에요. 지금까지 수많은 닭가슴살을 먹었고 여러 브랜드를 먹어봤는데 닭가슴살 소시지중에 아임닭 프랑크 소시지를 넘가하는 소시지는 못봤습니다. 물론 갠취!
정말 돈육소시지 뺨때리는 맛과 식감이에요! 특히 맛은 다른것도 맛있지만 식감이 정말 한 입 베어물면 육즙이 퐉!! 하고 터지면서 탱글!! 하는 효과음이 들리는 느낌이랍니다!ㅎㅎ 건강도 챙길 수 있으니 1석2조!
..그런 프랑크 소시지의 미니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작아서 더 먹기 편했던 것 같아용! ㅎㅎ





5.삼색나물 단호박 솥밥&두부 닭가슴살 스테이크

[215g에 277.6kcal / 탄수 39.8 / 단백 16.1 / 지방 6 / 당 2.6 / 나트륨 440]

삼색나물 솥밥은 야채들과 단호박조각으로 보이는 노란색? 아이가 들어있는 밥과 중앙에는 아임닭 미니 프랑크 소시지, 그리고 오른쪽에는 큼지막한 두부스테이크가 있답니다!

삼색나물단호박솥밥은 나물이 들어있어 담백하고 약간 고소한 느낌이었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곤드레 나물밥~ 같은 맛이었어요! 간장 조금 뿌려서 비벼먹으면 맛있을 것 같은 맛! ㅋㅋ
단호박 솥밥인데 단호박의 맛은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답니다ㅠㅠ 단호박..좋아하거든요.
두부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아마 오믈렛 다음으로 제일 부드러운 반찬이 아니었나 싶네요!
맛은..뭐라고 해야할까요 별로 특징없는 맛인데 약간 심심한 듯 짭쪼롬하면서 살짝 매콤? 한듯한데 담백한 뭐라고해야하니 정말 미묘한 느낌! 약간 청양고추 큐브랑 비슷한 맛 같기도 하고, 시제품 완자? 그런 느낌 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칠리페퍼소스랑 먹으니까 더 맛있었답니다!





6.무청 시래기 표고버섯 솥밥&청양고추맛 닭가슴살 스테이크

[210g에 255.3kcal / 탄수 43 / 단백 15.2 / 지방 2.5 / 당 3.9 / 나트륨 329]

상대적으로 6등이지만, 6등도 너무너무 맛있었다는것!
버섯과 시래기? 같은게 듬뿍 보이는 밥과, 중앙에는 콜리 플라워 흰색, 그리고 오른쪽에는 귀여운 사이즈의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스테이크가 들어있어요!

밥은 역시 담백한 느낌인데, 뭔가 향긋한 느낌! 너무 밍밍해! 이런건 아닌데 그냥 담백한 밥의 맛이에요. 했던 것 같아요! 종종 버섯이 씹혀서 탱글하니 괜찮았던 것 같아요. 무려 버섯은 비싼 표고버섯이랍니다ㅋㅋ
청양고추맛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아임닭 청양고추 큐브를 스테이크 모양으로 만들어놓은거라고 생각하심 될 것 같은데 약간 짭쪼름한 매콤함. 그리고 식감이 뭔가 쫄깃! 쫀쫀! 한 느낌이었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뭔가 순위를 이렇게 매겨보긴 했지만 다 비슷비슷하게 각자의 매력이 있게 맛있었어요! 순위는 그렇게 큰 의미는 없답니다.
여섯가지 도시락 모두 매일매일 먹으라고 해도 기꺼이 먹을만큼 맛있었어요! ^-^)9


비슷하게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아이들을 간단하게 소개해보자면

브로콜리 : 처음에는 조금 의아한 맛이에요. 느끼하다고 해야할지 뭐라고해야할지 정말 미묘한 느낌이었는데 먹다보니 익숙해지는건지 맛있어지는건지, 점점 맛있어지더라구요!
딱 먹었을때 꼭 육즉처럼 수분이 톡하고 터지면서 먹어지는게 참 재미있었답니다 ㅋㅋ

채소믹스 : 채소믹스는 당근, 그린빈, 그린피스, 옥수수콘이 각각 25%씩 들어있답니다! 이름을 알 수 없었던 그 길다란 아이의 이름이 그린피스였어요! :)
수분이 많아서 촉촉하고, 딱히 크게 별 맛은 없구, 채소 보충용+시각적 다채로움용(?)
당근에서는 브로콜리랑 비슷한 맛이 나요..!

브로콜리랑 채소믹스랑 둘 다 함께온 [아임닭 무방부제 칠리페퍼소스]와 함께하면 그 미묘한? 맛을 잡아줘서 훨씬 맛있답니다!

아임닭 프랑크 소시지 미니버전 : 위쪽에서 한 번 언급했으니 스루합니다!




+특별 게스트+
아임웰 쫀득한 감말랭이♡

알맹이 하나당 10g 내외인 것 같고, 한봉지에 6~8개 정도 들어있는 것 같아요!
아임웰 감말랭이는 당도가 높아서, 영하 18'c 이하에서도 얼지 않기때문에! 냉동실에서 바로 꺼내 먹어도 딱딱하지 않다는것!

차갑게 해서 바로 먹으면 해동해서 먹었을때보다는 조금 더 굳은? 느낌이고,
해동해서 먹으면 정말 약간 촉촉? 하고 덜질긴 곶감의 맛!

뒷면을 보니까 뒷면에도 식품분류가 곶감이더라구요...ㅋㅋ

맛은 한마디로 곶감! 입니다!

+특별 게스트+
아임닭 무방부제 칠리페퍼소스!


아임웰 제품과 함께온 무방부체 칠리페퍼 소스!

도시락 먹을 때, 다른거 먹을때 칠리소스가 필요할때!
설탕에 첨가물 잔뜩인 칠리소스보다는 아임닭 칠리페퍼 소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