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굳닭에 칼집을 내어서 먹으려고
렌지에.돌렸는데 우리 아들내미 둘이 냄새맡구
달려들어서 제가 먹은건 겨우 저만큼...저것두 사정해서
빋았네요! 우선은 깜놀했어요 정말 맛있는 냄새가 나고
(저는 고구마를 좋아해서 고구마 먼저 뜯었어여)
저렇게 실한 고구마 알갱이가 엄청 많이 박혀있어요!!
크기는 15cm정도되구 칼로리는 두개 합쳐서 220정도네여
고구마가 포함되어 있어서 칼로리는 엄청 낮은건 아니지만
GI지수가 높은 고구마라 칼로리를 크게 신경쓰진 않았어요.
사실 이런 소세지류를 전에 (아주 유명한 닭가슴살 소세지
브랜드...) 사봤는데 너무 빡빡하구 훈제향이 비린내를
가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닭비린내도 나구 잘 안넘어갔거
든요. 그런데! 요제품은 우리 23개월 아들두 순식간에 한개
꿀떡했어요 ..엄마껀디....ㅠㅠ 내 단백질
전에 산건 한입먹구 못 삼키구 물구
있었거든요~
다른맛은 아직 개봉전이지만 기대됩니다. 닭가슴살 복용이
어려운 저 같은 분들 어서어서 지갑여세요 ㅋㅋㅋ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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