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 22일 다욧4일차. 아침
진짜 다욧할꺼야를 외친지 1년이 지나서야
비로서 맘을 잡고 있는 성공할거녀 예요^^
항상 눈팅만 하다 첫 포스팅 이랍니다.
다욧4일째.
사주에도 식탐이 많다더라구요-.-"
워낙 맛있는거 먹을때가 젤 행복한 사람인데
넋놓고 먹으며 불어난 살들로 옷이 안맞기 시작하고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생긴 만큼 식욕은 더 불어나 배가 터질듯 해도 음식을 남기지 못하고 끝장을 보고 먹은 저라;;;
음식 조절이 젤 힘들고
밤만 되면 맛있는 안주거리와 처음이가 생각나
미칠지경 이예요. 잠이라도 일찍 오면 좋으련만 밤엔 자는 시간은 또 왜이리 아까운지 잠도 일찍 못들구요ㅡ.ㅡ 그래도 4일차 이겨내고 있는 자신이 스스로 대견하네요.
그런 저기에 첫 1-2주가 젤 힘들듯 해요.
뭐~ 힘들면 힘든대로 인정 하기로 했습니다.하하^^
이 사이트는 정말 너무 잘만들었고 감사하네요.
평생 친구로 함께 해야겠어요.
아침 pt쌤이 저지방우유와 바나나+샐러드만 먹으라 하셔서 3일간 우유+바나나+샐러드 만 먹었는데
오늘은 어제 사온 가지와,애호박 그대로 굽고
새싹채소도 곁들어 오리엔탈 드레싱 뿌려
같이 먹었어요. 훨씬 든든하네요.
이번주부터 월,수,금 PT를 받고 있는데
월,수 운동 것두 쉬엄쉬엄 따라 했는데
지금 온몸이 너무 아파요ㅡㅡ
진짜 움직 일때마다 아프고 앉았다 일어나기도 힘든데 몸이 아프니 아까워서도 절로 식욕억제가 되네요.
모두 화이팅요♡
*올 여름 거지 같이 보내고
우아한 겨울을 맞이 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