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 까지 146일 남은 재수생입니다 ㅠㅠ
오랜만에 글쓰는 기분이 씁쓸해집니다
1주차엔 시간 여유가 있어서 운동도 하고 싶은 만큼 하고
다신도 자유롭게 들락날락 한거 같은데 150일이 깨진 후라 조금 바빠진게 너무 아쉬워요..
제가 될 줄 정말 몰랐고 저를 뽑아주셔서 감사한 마음 지금도 변치 않았지만 좋지 않은 활동 보여드려 죄송할 따름입니다.
1주차에 먹는 것도 줄이고 운동도 하면서 2kg 감량 까지 되었으나 주말에 스트레스가 너무 받던 터라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그래서 ㅠㅠ 3kg나 무럭무럭 다시 불어나는.. 현상이 일어났었죠
항상 다이어트에 실패하던 원인이 같다는게 자괴감 들던 주였습니다
물 먹는 습관을 교정하고 자주자주 움직여주었습니다.
2주차엔 운동할 수 있는 여유가 없어 힘들었습니다
대신 식단에서 이득을 취해보고 싶었지만 몸무게의 변화는 나타나지 않네요
운동을 좀 더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 까 하고 안타까웠습니다.
2주차는 식단과 물 먹는 습관을 교정하는 데에 시간을 보냈습니다.
댓글을 친절히 달아주시고 소통에 활발한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합니다
3주차에선 좀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