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가 후딱 지나가고 있네요
해마다 반복되는 계획중에 하나가 다이어트인데 실천하는건 왜이리 힘든지요
결심하고 실천으로 굶기&가볍게 걷기정도!!
아침을 굶고 1시간정도 걷고오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고 배부르고 힘드니 누워있고 반복이였죠
나이를 먹을수록 아픈곳만 생겨서 병원가니 보기보다 상당히 나간다며 죽기싫음 운동하라는 말에 다욧 시작한지 한달째!!
첨엔 발등의 불을 끄자싶어 야채쥬스와 식이요법을 공부하며 실천했고 산에 올라가고 저녁에도 운동을 해서 쉽게 3키로 빠졌고 다신 8기가 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맘과 달리 시작도 전에 지쳐 있었나봐요!
식이식단은 계속해나갔지만 변비로 고생중이고 미션인증을 위해 사진찍고 나를 공개하고 게시판에 올리는게 부담스러웠어요
미션중엔 내가 잘하고 있나 의심스럽기도 하고 맞게 미션수행하고 있나 내 자세와 운동방법, 식단관리는
잘하고 있는건가??멘토링 해주는분이 있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주란 짧은 시간동안 약속&봉사등 핑계로 열심히 하지 않았고 몸무게 역시 정체중이지만
기수들로부터 위로와 힘을 얻었습니다!!
같은 맘으로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는분들이 있음에 또 힘을 얻어 남은 2주는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