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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저같은 경우에는 칼로리 처방을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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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량 설정하는 부분 있잖아요

그런데 저는 사무직이긴 한데 현장직과 병행하는 사람이라

한달에 한두번 정도(많지는 않죠) 엄청 몸이 힘든 일을 하게 되거든요

(그때 업무 힘듦의강도는 등산 수준?)


지금은 어플에 우선 가벼운 움직임 정도로 설정해놓고 칼로리 처방을 받았는데

며칠전에 그 힘든 날이어서 집에도 넘 힘들어서 거의 기어오다시피 왔었는데

그래도 횟수가 많지 않으니 그냥 가벼운 움직임으로 쭉 설정을 해놔야 할까요?


원래 저녁을 닭가슴살구이에 샐러드만 먹는데

저렇게 힘들게 일한 날은 한상 가득 차려서 밥이라도 입에 밀어넣고 싶어서요ㅠㅠ

이렇게 생각하는게 의지박약에 잠깐 힘들었다고 자기만족 받으려고 하는 안일한 생각인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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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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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Helloshy
  • 06.28 12:57
  • 설정은 그대로 두시고
    힘들게 근무하는 날은 근무량에 따라 운동으로 추가하세요.
    일종의 보상데이라고 생각하고
    기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섭취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운동량이 많으니 다이어리도 성공으로 뜨겠죠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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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애둘직장맘
  • 06.27 19:30
  • 사무직은 1200키로칼로리대로 좀 움직임이 있으면 1600대로 많은 움직임이 있음 2000대로 설정되어있더라구요. 양심에 맡겨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자신과의 싸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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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미애72
  • 06.27 18:15
  • 칼로리 숫자를 채우려 하지 마시고 .. 조금 늦더라도 자신을 위한 운동을 조금씩이라도 하세요.. ㅠ
    아무리 처방받은 칼로리 숫자를 채웠다 해도.. 나를 위한 운동이 아니면 실질적 도움이 안되잖아요.
    노동과 운동은 별개라는 말.. 맞아요
    다이어트는 결국 자신과의 싸움이지 누구에게 보이려고 하다보면 더 쉽게 지칠거 같네요.

    다이어트 기간을 조금 여유롭게 잡으시고
    천천히 내 체력이 허락하는 만큼 늘려가시는게 좋으실거 같습니다.
    절대~ 남에게 주는 건강이 아닌.. 나를 위한 건강함을 위해서. 조급함을 먼저 버리시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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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부지런한다이어터
  • 06.27 16:31
  • 밀찡이 그럼 그냥 칼로리 처방 받은 그대로 놔둬야겠네요....아 진짜 한달에 한두번이지만 너무 힘들어서ㅠㅠ 자꾸 보상심리가 발동해서ㅠㅠ 정신상태를 뜯어고쳐야겠네요ㅠㅠ 이러니 그동안 살이 안 빠졌나봅니다ㅠㅠ 말씀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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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밀찡이
  • 06.27 16:29
  • 운동과 가사일(청소,현장직)등은 별개라고 합니다. 저도 청소를 한번하면 운동하듯이 땀이나고 힘들고 고되거든요? 근데 그건 운동이 아니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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