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밥을 먹고싶은데 다식어있더라구용ㅠㅠㅠ그래서 식어빠진 밥을 살리고자!! 연두부랑 간장 조금 넣고 삶은 달걀이랑 같이 비벼먹었어요~ 간장이 나트륨이 많아서 죄책감에 야채도 조금..ㅎㅎ (연두부보다는 그냥두부가 나을거같애요 연두부는 고소하긴 한데 좀 촉촉해서 씹는 느낌이..ㅠㅠ)
연두부가 먹기도 편할 거 같고 막 그렇지만 사실 두부보다 식감도 포만감도 덜하고 같은 중량 대비 단백질 함유량도 적더라구요~ 의외로 활용할만한 메뉴도 많구~ 아 ! 저는 밥 해서 소분한 담에 얼려뒀다 렌지에 3분정도 데워먹는데 이 방법 좋아요 :) 식었던 밥이 다이어트 할 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