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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설유
  • 지존2017.07.04 14:1199 조회0 좋아요
  • 1
오늘식사
저는 질릴때까지 먹는 스탈이라..어제 먹고 남은 반찬에 갈치조림 추가했는데..위가 준건지 위에꺼 였는데 먹다가 배가불러서 밑에꺼 그대로 후라이팬행.......점심 칼로리가 430밖에 안되네용

오늘 식사 메뉴
양배추 7번 쌈장대신 양파절임 낱개 5개
갈치조림 밑의 사진. 가지볶은거 많이!♡
청양고추랑멸치볶은거 .현미콩밥 한공기 안됨!(콩이 가득한데 콩좋아합니다♡) 아몬드 3개.

지금 간식으로 커피는 포기할수가 없는대신 아메리카노를 ..ㅎㅎ
그리궁 99라이트바 먹으려다가 없어가지궁ㅠ
gs편의점 그레인바! 입니당

현재 섭취칼로리가 약 560이네용!
운동전에 아마 토마토 먹을거같아용 !

아!!또 양배추덕분인지 배변은 아직 1~3회 꾸준히 나오고있어융ㅎㅎㅎㅎ큰것도 나오궁 작은것도 나오고 활발한거보이 무리는 아닌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운동전에 이틀에 한번씩 눴었는뎅..!

또!달라진점은 어제 운동하면서 느꼈는데
4바퀴 반돌면 조금 헉 거렸는데 이젠 빠른걸음으로 5바퀴 반정도 돌아야 조금 헉 차더라구용ㅎㅎ

현재 운동량은 5~6분이면 걸을거리를 장마기간이라 어떻게든 소비하려궁 한두정거장 전 하차후 돌아서 15분가량 걷고 일정보냅니다!^^

열운하셔요! 1차목표 70까지 이제 3.3키로 남았더라고여 히힛♡
70되면 중간1차점검 몸바디 사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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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설유
  • 07.04 23:29
  • 나비언냐 일정 다마치고 다리 푸는중에 누워서 남기네용ㅎㅎ 참 힘듬시간들 보내신거같아융ㅎㅎ저두 사실 폐혈증이라는 이유없는 약 3달간의 38~9도의 고열과 구토로 약도 밥도 제대로 못먹은 어린시절을 보냈어요ㅎㅎ웃으면서 지내니 다들 모르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한두가지씩은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 보냈을거에요!!^^
    꾸준히 한다면 분명히 좋은결과 있을거에요!!정말정말 힘내시구 글읽는데 잘견뎌내신거같네요 의지가지고 꾸준히 걷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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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비언냐
  • 07.04 15:01
  • 한설유 먼저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요^^ 정말 설유님 말씀데로 우리가족 다 날씬하고 먹는건 제가 제일 적게 먹었구요 어릴때부터요 근데 제가 어릴적 부터 몸보다 얼굴이 먼저커서 동글동글한 얼굴에다 키도 항상 내또래보다 크고하니 다들 전 엄청 건강한줄 아시고요 동생은 태어나서 3살때 까지 자주아파서 병원 입원한적이 많아서요 그때 엄마한테 남은 트라우마로 인해 영양제도 동생만 먹이고요 근데 따지고봄 제가 감기에 더잘 걸리고 했는데도 말이죠 그리고 울집에는 뚱뚱한 유전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더군다나 저역시 예체능 전공해서 20대 초반에는 거의 굶다싶이하고 살았는데 2년전 갑자기 대상포진 걸리고 나서 스트로이제 주사 부작용으로 갑자기 몸이 붓더니 너무 아파서 병원에 입원해서 꼼짝 못하고 피부과 독한약을 먹어야되서 먹기싨은 밥도 꾸역꾸역 먹고 그리고 너무 아프고 간질럽고 힘드니깐 병원서 뭘어찌할수가 없어서 딴데 정신팔고자 베스킨사다먹고 생초콜릿 먹고 했더니 일주일만에 7kg가 쪘드라구요 게다가 환경이 바뀌니 배변도 안되는데 약을먹으니 변비약도 못먹게하고요
    입원4일째 되던날 어쩔수없이 병원서 잠시 외출해서 집에가서 볼일 보고왔어요ㅠㅠ 그때서 부터 갑자기 찌더니 여기까지 왔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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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한설유
  • 07.04 14:44
  • 나비언냐 히히!!이런거 좋아합니다!!ㅎㅎㅎㅎ저두 저희 집이 아무리먹어도 살로 안가는데 저만..ㅠㅠ
    허벅지가 코끼리냐며 이런말도 들었답니다!!힘드시면 이렇게 털어놓으셔도 좋아용~~오히려 저는 이런게 더좋더라고엿ㅎㅎ인간다운..거라 해안하나?ㅋㅋㅋㅋㅋ나비언냐님도 꼭꼭 이루셔서 보란듯이 나중에 복수합시당ㅎㅎㅎ일정이 있어성 짧게밖에 못 올리는것이 죄송하네용ㅠ
    나중에 시간되면 저두 시시콜콜 답변드릴께요!!화이팅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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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비언냐
  • 07.04 14:40
  • 맛난게 골고루 드셨네요 전 패스트푸드 이런건 안먹는데요 대신 식성이 살찌는 딱 좋은 식성이라 다이어트 할때는 생선이나 닭은 잘안먹어요 생선은 고등어 같은 경우는 머리,꼬리,그리고 껍데기랑 살은 엄마,아빠 드리고 뼈씹어 먹구요
    닭은 삶아놓음 닭껍질이랑 목뼈 날개부분만 먹어요 아무리 안먹어야지 생각해도 막상 눈에 보임 특히 가족들이랑 같이 먹을땐 제가 좋아하는거 아시니깐 일부러 건져서 주시는데 참기 힘들드라구요 그래서 전 닭가슴살은 27살때부터 각종류별로 사봐서 먹어보았지만 정말 못먹겠드라구요 샐러드랑 같이해놓음 젓가락은 샐러드쪽으만 가고 그래서 사서 맨날 놔두었다가 동생네 주고 했어요 제 남동생도 운동을 전공했는지라 운동을 정말 좋아하는데 5살2살의 아빠인데도 아직도 배에 식스팩의 흔적이 있지요 남들은 집에 방문틀에 애기들 타는 그네 달아줄때 동생은 턱걸이용 철봉 매달고 집에서도 턱걸이를 하는데 보는데 혹시 빠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얼마나 불안하든지.... 저번에 욌을때 올캐가 살짝 서운했던 점을 말하길래 보란듯이 등짝 스매싱 날리려다 동생이 팔로 막았는데 아~ 내주먹이 더아프더라구요 챙피해서 아프다는 티도 못냈는데 담날보니 새끼손까락 옆에 살짝 멍이ㅠㅠ 제가 워낙 멍이 잘드는 체질이기도 하지만 동생팔이 완전통뼈에 장난아니드라구요 그런 동생은 절 전혀 이해 못해요 운동도 하고 하는데 왜그렇게 안빠지네요 ㅠㅠ 운동실컷하고 배고프다고 막먹는거 아니냐고? 운동할때 꼼수 부리는거 아니냐고? 할때마다 서러워...
    어머! 음식이야기 하다 삼천포로 빠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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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꼭^^
  • 07.04 14:30
  • 꼭~70성공하시길~~바래요
    저두 헬스이제 끝나구
    집에가서 양배추에 풋고추
    먹어야겠네요
    우리 그날까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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