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강낭콩라떼] 8. 모두 뿌려뿌려
아침에 먹은 요거트컵이에요
색깔 예쁜 현미시리얼 그 위에
톡톡톡!
이 요거트는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집에서 만든 요거트인데요,
요거트 특유의 시큼함 때문에
꼭 딸기청이나, 매실청 등을 넣어서 먹곤했는데
흰강낭콩라떼를 한스푼 넣으면
분말의 고소함이 요거트의 시큼함을 잡아줘요!
그래서 당분의 섭취도 줄어들고,
더 맛있게, 영양도 더 풍부하게 먹을 수 있지요
또 출출한 때 간식으로 준비한 찐 감자!
그리고 감자의 탄수화물을 걱정해
잘 안드시는 다이어터 분들이 꽤 많으시죠?
그 위에도 톡톡 흰강낭콩라떼 한스푼 뿌리면
탄수화물? 고민고민하지마~
오늘 가족들도 같이 먹을거라
소금을 넣고 감자를 쪘거든요
가족들은 맛있게 먹지만 그냥 먹을때
제 입맛에는 약간 짭쪼름했는데
흰강낭콩라떼가 짠 맛을 살짝 잡아줘서
더욱 맛있게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