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전엔 슬찐슬다, 급찐급다라는 말이 있죠잉. 😁 전 식욕이 터질 땐 그냥 세상 포기한듯 먹는 편이에요. (한끼에 2천은 거뜬, 많게는 약 3~4천 kcal 섭취 가능한 자 ㅋㅋㅋ) 그런데 그렇게 먹다 보면 또 먹는 것에 질려버려가지고 나중엔 안 먹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미친듯이 후회하며 달리기를 시전한다는 ㅋㅋㅋㅋ;; 많은 분들께 누누히 적어드리듯이 포기만 안하면 됩니닷💕 우리 현현님 화이팅!!
현현56 전 낼부터 일욜까지 이틀 동안 바베큐 파티 2번에 아침점심 모두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해야 하는 모임에 갔다 와야 해요. 저도 음식 앞에서 주저 못 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다 먹고 쪄 오려고요. 저도 그렇듯이 누구나 이런 상황은 한번 이상씩은 격을 꺼예요. 그런 다음 맘 가짐이 중요한거 아닐까 싶어요. 담주부터 의지 다지면서 함께 노력해 봐요. 분명 다시 돌아갈 수 있을꺼라 저는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