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나 더운 주말이네요
꼼짝도 못하고있어요
남편이 덥다고 오븐돌리는걸 싫어해서
오늘은 프라이팬에 찰떡케이크 구웠어요.
맛나겠쥬???
식힘망에 올리기도 전에 네식구가 다먹었어요.
푸로틴듬뿍 찰떡케익
아침에먹은 계란죽이요
역시나 푸로틴듬뿍 죽이예요
저는 베이킹을 좋아하는데
몸만들기 이런거 관심없었을때도
영양제 의존도가 높은편이라 (밥을제대로 멋해먹여서 ㅠ)
우유대신 꼭 푸로틴을 물어풀어 넣었어요.
밥할때도 푸로틴한스쿱... 그럼 콩밥처럼 구수한밥이되지요.
가끔 베이킹할땐 수용성식이섬유나 식이섬유알갱이도 넣는데
식이섬유파우더나 식이섬유쿠키같은거 드시는분은 아시겠지만 특유의 쌉싸롬한 끝맛때문이
경우에따라서만 넣어요
저의 단백질 섭취하는 방법이네요~
열에 파괴되지 않아요!
남은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