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5에서 시작했습니다.
정면과 측면 눈바디입니다.
늘 항상 월요일이면 눈바디를 찍었는데요.
측면을 찍은게 다 어디론가 가버리고ㅜㅜ
쌤과 사진 찍은것 뿐이네요.
이번 8기에 참여하여 참 의미깊었습니다.
포부도 가득찼었고요.
8기에 당첨되서 너무 좋앗어요.
그런데 멘토가 없다는걸 알고 살짝 실망을 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전 멘토가 절실했거든요.
미리 알았더라면 다음 기수에 도전했을텐데 하는 생각에 말이죠.
그래도 전에 도전 하신 분들이 하신글도 읽어 봤습니다.
그리고 선택한 일반식!!
전 밥을 안먹으면 주전부리를 해서 세끼를 챙겨먹으려 애썼습니다.
고기도 늘 먹었구요.
반찬들을 싱겁게 먹으려 노력했습니다.
솔직히 다른 분들의 식단을 보며 생각했어요.
단기간이 아닌 장기로 봤을때 평생 먹을수있는가..?
전 아니었어요. 일반식 먹으면 요요가 온다는 말에 다이어트는 애기 낳고 나름 혼자 밥량 줄여가며 운동해서 뺀게 다거든요.
치팅데이도 보고 멘붕이 왔어요.
뭐 술을 마셔서 행복하긴 했구요^^
지금까지 내가 했던 식이가 잘못된건가? ㅜㅜ
먹고싶은거 양 조절하면 된다고 생각했던 내가 치팅데이가 큰 의미가 있나?하는.....
한 팀에 한명의 멘토라도 있어서 조언을 해줬더라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영상보며 운동해서 다리도 아파서 어기적 거리고 런지 사이드 런지는 기피했는데ㅋㅋㅋ
좋아하는 운동으로 바뀌었습니다.^^
함께한 기수 여러분들도 늘 감사했습니다.
급 할일들이 넘쳐나서 버거워서 헉헉 거릴때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것을 운영자님들이 이번 8기에 염두하신것이겠죠^^
앞으로도 힘내 의샤의샤하며 꼭 이쁜 옷 입어보아요.
다신을 알아서 정말 좋습니다^^
다신 화이팅!!
8기 여러분들 화이팅!!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