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약 1.5개월 전에는 90kg이었습니다.
지금은 81.7kg정도 됩니다. 사실은 4주만에 줄인 몸무게인데, 게울러져서 변화가 없네요.
항상 자리에 앉아 있는 사무직에 담배도 끊어서, 움직일 일이 없었죠.
다이어트를 맘먹고 가장 먼저 산 것은 진동으로 뱃살 빼주는 장치였습니다.
그리고, "다신"에서 정해준 칼로리를 지키기 위해, 칼로리바란스를 30개 샀습니다.칼로리바란스를 아침식사로 1봉지 (칼로리바란스는 1박스에 2봉지 들었어요), 10시 30분에 1봉지, 점심식사는 최대한 밥보다는 반찬위주로 먹고, 3시에 칼로리바란스 1봉지, 5시에 1봉지 먹었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살이 쭉쭉 빠지더라구요.
배고프면 집에가서 그냥 잤습니다.
먹는 걸로 줄이는 건 한계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아침에 최소 6km~8km가량을 빠른 걸음으로 걷습니다. 평균 걷는 속도가 5.9km/h~ 6.2km/h 입니다. (삼성 헬스앱을 이용하면 속도도 나옵니다)
보통 1시간에서 1시간15분이면 다 돕니다.
이렇게 하니, 상당히 빨리 체중이 감소하더라구요.
앞으로 17키로 더 뺄 생각이지만 쉽지 않네요.
여러분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