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니까 딱 한달 되었네요..
여행후(그전에도 찌긴했지만..) 불룩 나온 배가 너무 버거워서
본격적으로 시작했답니다
5일은 클랜즈 주스로 간단히 몸소 독소 제거하고
이땐 5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그후부턴 식단에 소금, 정제된 탄수화물,
그렇게 좋아하던 빵을 모두 걷어내고
오직 다욧 식단으로만 먹고 있습니다
운동도 병행해서 만보걷기도 하고
다신도전에 있는 플랭크랑 ,물 2리터 마시기 , 다리라인
아침에 자전거타기30~60분, 생활 틈틈이 움직이기,
계단오르기 , 스트레칭까지
몸이 완전 넉다운 되지 않으면 하고 있어요..
1000칼로리 미만도 한지 10일?정도 됐고
일기엔 없지만 1000칼로리 미만 먹은지는
한달정도 되었답니다..
근데 60키로에서 안빠져요...ㅜ ㅜ
체지방이 줄기는 했는데 그래서 스스로 맘적위안을 삼는데
저울에서 바뀌지 않는 숫자가 괴롭네요...
그래서 어젠 2,000키로가 넘게 완전 폭식했네요..ㅠ ㅠ
왜 안빠지는 걸까요...ㅠ ㅠ
꾸준히가 답이라고 하지만 다이어터에겐
체중계의 줄어드는 숫자가 가장 큰 힘인데
이럴때마다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