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Q.직장 초년생 인대 벌써3키로나쪗는데도 못고치겠어요..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159/48이였는데 지금 51.5입니다
사실 엄청 몸매가원래좋은건아니여도
봐줄만했는데 직장 사무직을 첨해봐서그런지 한달됬는데
보통 학교다닐때 아침애 라떼나 간단한거 먹거나 안먹고
점심 일반식 저녁 조금 먹었는데 이제는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 꼭 밥을 먹어야하고
배터지게먹어야 살거같애요...
심지어 잘먹지도않았던 과자 젤리 초콜릿을 평일오후에
먹어줘야 살것같고..
집오면거의7시반인데 오자마자 밥을 한그릇 해치우고
바로누워서 핸드폰하가잠들고 ..
아침에도 이더운날에 밥을먹어요...
다신 눈팅 ,글쓰기 매번해도 실패하고
이제는 다이어트 하는개념보다 식탐좀 줄이고싶네요
그리고 맘잡고운돈하고픈데 집도 더우니까 안하게되고
돈도없어서 헬스장도못가고 걷기도싫고 미치겠어요
무슨 거지도 아니고 엄청 먹어대요...혼자 막..거지처럼..
근데 안먹으면 못살것같고
심지어 배가안고픈데도 배가 불러야 살것같애요
폭식증같은게온거같고.. 자꾸 자기합리화하다가
스트레스받고 정신장애자같애요..
저도 한때 요가 헬스 발레 째즈 스트레칭 하루에 늘20분이상하고 런닝도 30분정도 했던 사람이였는데
식단조절도잘했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점점 무료해지더니
일다니니까 더안돼네요..
제가맘 바뀔수 있도록 당근채찍질 같이부탁드려요...

  • 행복하게다이어터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입문
  • 윤단
  • 07.14 11:48
  • 그냥 운동한다 생각마시고 동네산책정도 해보는건 어떨까요??
  • 답글쓰기
정석
  • 행복하게다이어터
  • 07.14 13:32
  • 이야오오오오오 네 감사합니다ㅠㅠㅠ
  • 답글쓰기
정석
  • 행복하게다이어터
  • 07.14 13:32
  • Helloshy 감사합니다!!ㅠㅠㅠ 한번해볼게요..ㅠㅠ
  • 답글쓰기
다신
  • Helloshy
  • 07.14 10:55
  • 저도 처음 사무직을 하게 됐을 때,
    책상서랍 제일 밑에 가장 큰 칸 가득
    과자나 간식을 쟁여놓고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 결과, 6개월만에 10kg이 쪘어요 ㅠ

    아침엔 출근하자마자 단백질쉐이크로 식사를 대신했어요. 그 전엔 굶었었거든요. 점심은 양을 줄이진 않았었구요. 야근이 많은 편이었는데 저녁식사 시간 때는 휘트니스 했어요. 식사는 생과일주스나 칼로리바란스,우유 샌드위치 삶은계란 이런걸로 대신했어요. 운동한 날은 몸이 가벼워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치만 결론은 하나도 안 빠졌어요.
    휘트니스 안 나가기 시작했는데 과자 사다놓는 거 안했더니 체중이 줄었어요.

    1. 스트레스 때문에 찐 살은 마음을 편하게 가져야 해요.
    2. 탄수화물보다 단백질 섭취량을 늘리세요
    3. 채소를 많이 먹어요
    4. 물을 많이 마셔요
    5. 수면패턴은 일정하게 6~8시간
    6. 땀나는 걸 살빠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운동해보세요. 운동하면 엔돌핀 생성됩니다

    20대의 다이어트는 30대의 다이어트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성과가 보이기 때문이예요.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모양이예요~ 직장분들이랑 친해져보거나 취미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요 :)
  • 답글쓰기
지존
  • 이야오오오오오
  • 07.14 02:42
  • 물은 많이 드셔보세요
    저도 식탐이 많은편이라 밥먹고 꼭 간식먹어야했는데 물을 뭐 먹고싶을때 마다 먹으니 덜 먹게되더라구요
    아무래도 가짜허기도 물도 달래주고
    물자체가 마시면 배불러서 간식을 줄이게 됐어요
    원래 다이어트하다가도 한번씨 다 놔버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공감이가서 적어봐요
  • 답글쓰기

댓글입력

댓글입력

공개글 등록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