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48이였는데 지금 51.5입니다
사실 엄청 몸매가원래좋은건아니여도
봐줄만했는데 직장 사무직을 첨해봐서그런지 한달됬는데
보통 학교다닐때 아침애 라떼나 간단한거 먹거나 안먹고
점심 일반식 저녁 조금 먹었는데 이제는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 꼭 밥을 먹어야하고
배터지게먹어야 살거같애요...
심지어 잘먹지도않았던 과자 젤리 초콜릿을 평일오후에
먹어줘야 살것같고..
집오면거의7시반인데 오자마자 밥을 한그릇 해치우고
바로누워서 핸드폰하가잠들고 ..
아침에도 이더운날에 밥을먹어요...
다신 눈팅 ,글쓰기 매번해도 실패하고
이제는 다이어트 하는개념보다 식탐좀 줄이고싶네요
그리고 맘잡고운돈하고픈데 집도 더우니까 안하게되고
돈도없어서 헬스장도못가고 걷기도싫고 미치겠어요
무슨 거지도 아니고 엄청 먹어대요...혼자 막..거지처럼..
근데 안먹으면 못살것같고
심지어 배가안고픈데도 배가 불러야 살것같애요
폭식증같은게온거같고.. 자꾸 자기합리화하다가
스트레스받고 정신장애자같애요..
저도 한때 요가 헬스 발레 째즈 스트레칭 하루에 늘20분이상하고 런닝도 30분정도 했던 사람이였는데
식단조절도잘했었는데 어느날부턴가 점점 무료해지더니
일다니니까 더안돼네요..
제가맘 바뀔수 있도록 당근채찍질 같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