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저도 도착사진을 올려봐요. + 일기 😄
아침에 경비실에 있는 걸 확인했는데 오늘은 하루가 바빠 좀 전에야 받아서 가져왔네요.😄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꺄~~~~~~~~~~~~~~♡
다 거짓말 안하고 먹어보고 싶었던 것들만 모여있네요.
특히, 배불리~~ 요새 편의점도 출시했다는데 모든 매장은 아닌가봐요. 올리브영도 있다는데 울 동네에도 있나 찾아봐야겠어요.
그리고 시리얼바는 의외로 칼로리가 있네요.
오전 간식으로 먹을 까봐요.
울 애들 학교가 공사에 들어가서 벌써 방학했어요. 막내는 개학이 10월 10일이라네요.😂 😂😂😂
아닐꼬야~~~ 흑흑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오늘 식단입니다.
시작은 우아했지요.
어제 통밀빵을 두개나 점심으로 먹었는데 체중이 0.8키로나 빠져서 빵을 먹어도 된다는 섣부른 결론으로 아침에도 빵과 커피 과일 채소로 시작했어요.😄
막내가 밤새 다행히 열이 많이 내렸지만 아침에 병원에 다녀오고 남편이 위랑 대장내시경 검사가 있어 애들 시아버지께 맡기고 남편 챙겼어요. 다행히 큰 이상이 없는 걸로 나와서 부부가 오랫동안 원했던 신포동 닭강정을 샀습니다. 만세~~~
시댁에서 거하게 먹는데 아버지는 원래 많이 못 드시는 분이시고 남편은 내시경을 해서 속이 약해 욕심부리고 먹겠다고 하다 결국 못 먹고 저게 대자인데 양이 정말 많거든요.
거의 저만 먹다가 한달간 참았더니 더 간절해서
남은 거 까지 전부 제가 다 먹었어요.
배가 정말 터질거 같아요. 지금도 배가 안 꺼져요. 아버지가 가스박명수를 주셨는데도 안 꺼지네요.
전 이제 다~~ 가진 기분이에요.
오늘은 배부르게 자겠어요.😃😃
미친거죠.😃😃😃😃
모두들 굳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