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4개월째..
주 5회 수영 1시간 반~~2시간
자전거 왕복 20분
집에 오면 근력운동, 스트레칭
식단도 권장량보다 칼로리 적게 섭취하는데..
생각보다 변화가 느린것같아 마음만 조급해지네요..
전체 몸무게는 3kg정도 빠졌어요.
몸무게보다 허벅지 팔뚝살이 고민인데 큰 변화를 잘 못느끼겠어요..ㅠ
주변에선 살 빠졌다하지만..
제가 원하는 부위가 안 만들어지니까 만족감이 안드네요..
요즘 너무 더워서 운동 의지도 없어지고.
지쳐가네요..
잠시 한달동안 쉬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을 놓고싶기도하고 다시 원상복귀될까 두려워 계속할까 싶기도하고 고민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