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간 좋은습관들을 길들이며 잘 지내왔습니다..-4.9kg 감량하며 즐거워하며 신나했는데..개인적인 사정이 생겨 그 패턴들이 깨지기 시작했고 명절에도 술을 안마시고 차례음식을 만들면서도 입에안댔었는데 밤이되면 술을생각하네요..낮에도 식욕은 별로 안생기는데 밤이되면 잠못이루고 괴롭고 술로 위안을삼으려하네요..공든탑이 무너지는 느낌입니다..먼저 제일이 해결되야 맘편히 다이어트도 하는거겠죠..?미친듯이 운동할때는 현실을 잠시 잊게되서 좋은데 현실로 돌아오면 또 술이 생각이나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