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사람이에요~:)
정말 운동을 너무나 싫어하는 성격인데, 얼마전 정말 눈 딱 감고 기구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ㅎㅎ
허리가 아프고 라운드숄더가 좀 있어서...
그런데 이게 또 운동을 하다보니 다이어트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ㅎㅎ
몸무게에 집착하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몸무게가 살짝씩 늘어나는 걸 보고 있으니...건강한 돼지가 되어가는 느낌이ㅎㅎㅎ
생리 바로 전이긴 한데ㅠㅠ
안하던 운동까지 하는데 몸무게는 더 찌는 것을 보니 아쉬움에 글 남겨봅니다ㅠㅠ
여자에게 다가오는 대자연과 맞서 운동까지 해가며, 먹고픈 것도 참아가며 오늘도 다이어트하는 모든 여러분 다들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