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대비 : +0.7kg / 시작대비 -0.2kg

음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체중이 살짝 올랐어요!
지난밤 늦은시간에도 소화가 되지않아 급히 찾아보고 따라한 소화잘되는자세가 효과가 있었던건지 없었던건지 모르겠어요. 휴!
오늘 체중은 나 조차도 모르게 비밀로 하고 싶었지만 솔직하고 싶어서 감량대비를 기록했어요!
그리고 조금 더 솔직하자면 디톡스가 끝났을때 0.1kg이라도 빠져만 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욕심을 완전히 드러내자면 1kg은 감량 되었음 좋겠어요ㅜㅜ
그동안 꽤 오래 먼길을 돌았거든요ㄱ-ㅋㅋㅋㅋ
오늘이 벌써 4일차니 앞으로 반도 안 남았네요!
체험단으로서 단기간 체험해보는 활동이지만 꾸준히 해 보면 건강에 참 좋을것같아요~
쉐이크를 식단으로 해서는 하루도 못 버티고 군것질에 굴복했었는데 디톡스는 다른것같아요!
몸에도 좋은게 맛도 좋고 꽤 든든하더라구요!
쉐이크는 충족 못 시켜주는 심리적 작용도 있는 것 같구요!




(09:00 붓기해소엔 옐로우스무디)

제 개인적인 부분일 수도 있지만 정말 먹는 횟수가 늘 수록 더 맛있어져요!
두번째 옐로우스무디였는데 마지막 세번째 옐로우스무디는 어떤 맛일지 기대돼요!
워낙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다보니 그때그때 다른맛을 느끼는 걸수도 있겠구요!!




(12:15 점심식사 팥죽)

와 드디어 저도 아침,저녁을 디톡스스무디로 식사해요!!
해보니까 심리적으론 점심에 밥 먹는것보단 저녁에 먹는게 유리한듯해요~
이른시간에 이거먹고 땡이려니 아쉬운 느낌?ㅋㅋㅋ
저녁에 밥을 먹을땐 저녁을 기대하며 아쉬움이 덜하구요?
뭐 기대감에 과식하고 폭식할거라면 이게 좋을테죠ㅜㅜ




(18:05 피부를 생각한 퍼플스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