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관절이 26살때 첨 문제였고
팔관절은 32살때부터 문제였고
지금은 39살이니까 약으로 연명한지 ㅎㅎ 벌써 몇년짼지
근처에 근육을 만들어 힘을키워보다고
헬스장에서 재활전문 트레이너한테 피티를 받기 시작했는데
다시 악화되기 시작해서 우울하던차에
아이둘이 릴레이로 구내염을 앓아서
지난주 헬스를 쉬었고
이번주는 괜찬치만 헬스장 한달이 끝났고 😏😏😏
다음주는 학교와 어린이집 방학이라 꼼짝마 육아고
그다음주는 여행이라
여차여차하여 헬스를 쉬고있어요.
매일저녁 운동을 해야지하며 하곤있는데
사실 의욕도 안생기고 재미도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베타서비스라는 홈트를신청해서
어제부터 시작했어요.
다시 어마어마한 열정이 불어오네요😁😁😁😁
어제 홈트시작기념으로 보건소가서 인바디 찍어왔는데
몸이아프다보니 힘이들어가는 행동을 전혀하지않고
살았던지라 몸이 거의 연체동물수준이거든요
전체적인 비루한 근량은 그렇다치고
왼쪽에비해 오른팔 오른다리 근량이 너무 낮아요
아프니까 힘도 안들어가고 더 안쓰게 되서 그런가봐요
운동동기부여가 다시한번 되더라구요~
오늘은 엄청더운날이라고 하네요
모두 더위에 힘내서 하루보내세요.
우유얼음말고 물얼음으로한 시원한 과일빙수가 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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