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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그무게 안먹어도 그무게
애낳고 62에서 일년동안 잘먹고 66까지 쪘어요
잘먹은거 치곤 많이 안찌긴했죠..거의누워잇는
체력이라..
두달다이어트해서 겨우62됬는디 그밑으로 내려가기
힘드네요..
62때 뺄껄싶다가
62때 디지게먹어도 거의 늘62유지했는데
맘껏 먹을때나 운동 플러스 식이할때나
무게가 같으니 먼가 허탈하고
배고픔도짜증나고 ㅠㅠ아아아 ㅠㅠ
이런비슷한 상황이신분들 잇으시겠죠..
  • 맘껏먹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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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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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쮸리쭌
  • 07.28 18:39
  • 몸이 62때 체형을 기억해서 정체기가 오신거 같아요. 살은 절대 안빠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먹는건 그대로 유지하시면서(대신 질좋은음식을 드셔야해요) 활동양을 조금 더 늘려보세요. 몸이 아 이사람이 나를 굶겨죽이려는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면 그때 다시 빠진대요! 그리고 운동하시면 근육이 생겨서 몸무게가 같아도 지방이 줄어들고 있는거에요! 조금이라도 나만알아차리더라도 눈으로 몸을 체크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잘하고 계세요 ㅎㅎㅎ 힘내서 이번 고비 꼭 넘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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