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이번 달 52까지 뺐었는데 56이 될거 같아요. 거기다 오늘 과자에 빵, 면까지 먹었으니 오늘 55.9가 내일 어떻게 될지 참담하네요. 이제 현실로 돌아 온 거 같아요. 내일부턴 식단, 운동 정말 열심히 할거고요. 전까진 유지기였다면 이젠 체감기로 돌입해서 이번 체험단 끝날 때까지 목표체중 53~54가 되서 멋지게 또 치킨을 먹고 싶네요.😫
아침식사 >
휴가 중에도 브로콜리와 토마토는 꼭 챙겨 먹었어요. 저 칼로리에 양도 많아 포만감도 있어 좋지만 너무 맘 놓고 먹어서 위가 늘었어요. 앞으로 식사량을 줄이며 식단조절이 들어가야 할거 같아 슬프네요.
오전간식 >
애들 먹으라고 아버지가 사놓으신 아이스크림 우리 아니면 아무도 안 먹는다고 아침에 열심히 하드하게 하드를 먹아 치웠어요.😂
점심식사 >
행담도휴게소에서 큰 애가 좋아하는 동빵을 사러가며 점심도 사먹는데 탄수화물을 잔뜩 먹을 거라 식전에 키토사니를 먹어 주었죠.😉
오후간식 >
그리고 동빵이랑 트레비, 버터와플을 실컷 먹으며 집에 왔어요. 오늘 아니면 이젠 과자를 못 먹을 거란 생각에 후회없이 다 먹고 버터와플만 650칼로리인 걸 보고 후회하며 저녁을 굶었어요. 내일부터 다시 다이어트 시작이네요, 며칠을 운동도 안하고 놀아서 체력이 될지 그것도 걱정이네요. 이젠 다시 다이어터내요. 유지어터로 즐기며 살고 팠는데 인생은 늘 계획대로 안되요. 후기를 몰아서 쓰니 횡설수설 정신 없는 후기였네요. 내일부턴 잘 하겠습니다!😭
SNS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