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탈2 수다] 반성...
며칠 전 스트레스 받는다는 글을 쓴 후로 멤버분들께 많은 위로를 받았지만 그래도 마음 한구석이 풀리지 않았는지...
방황했어요ㅜㅠ 운동도 안하고 먹었어요ㅠ
근데 막 먹진 않았고.. 다이어트 식단은 지키면서 그냥.. 하루는 월드콘도 먹고.. 또 다음날엔 밤에 맥주도 먹었지만 안주는 샐러드.. 그리고 다음날엔 식욕이 없고 우울해서 안먹다가 저녁 한끼는 시댁가서 돈까스 먹고...ㅋㅋ 소심한 방황을 하고 왔어요ㅠ
안먹던 과자도 주워먹고.. 그래서 그런지 지금 약간 체해서ㅠ
체하니까 정신이 드네요.. 뭘 주워먹고 있었던건지..
내일부터는 다시 멘탈 달래서 다이어터로 돌아올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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