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한 2년동안은 50kg대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웨딩촬영 때문에 두달동안 급다욧해서 10kg 빼고 찍음)
영원히 유지될줄 알았던 몸매는 게을러진 습관때문에
속절 없이 쪄서 2017년 들어서는 모든옷이 안들어가서
2017년 3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몇달간 엄청난 고민끝에 PT센터에 등록했어요
유산소 외에 근력운동을 1도몰라서 체계적으로 자세랑
운동방법을 배우고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인바디 사진 보이시나요ㅋㅋㅋ 엄청난 복부비만에다가
넘치는 체지방입니다. 근5년간 운동을 해본적 없어서
체력은 저질이고 기초동작을 해도 숨이 넘어가고 토할것
같았죠.. 한달반가량은 일반식먹었습니다.
다욧식단은 체력이 뒷받침되는 5월부터 시작했구요.
PT수업이 매일 있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수업없는 날은
3시간이상 집에서 집근처 운동장에서 개인운동을
달렸습니다. 수업이 끝나니 시원섭섭하네요.
현재 목표는 기초대사량 1400대 찍고 허리라인 보강하고파서
집근처 헬스장 등록할까 합니다.
포기만 하지않으면 하실수 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