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줄도 몰랐네요.
애들방학이라 정신이 하나도없어요.
다음주 월요일 훗카이도 여행계획인데....
머챙길지 아직 생각도 안했고 아무생각없네요.
그냥 덥고 지치고~
트레이너분께서 저는 공복유산소를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4일차임데 추천해주신데로
바나나 반개먹고 싸이클 30분 탔어요
몇일전 한식 찬거리 몇개 만들어서 냉장고에 처박아놓은게
생각나서 아침엔 밥으로~
이젠 스크램블은 의무가 된것같아요.
크는 아이들 단백질 먹이기 참 스트레스였는데
내가 챙겨먹으니 자연스럽게 같이먹게되어 좋네요.
방금 마른하늘에 처둥 막 때리던데
비올려그러는건지
더운주말도 힘내서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