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휴게소~한계령삼거리~끝청~중청대피소~대청봉~오색약수터 의 경로로 등반마치고 올라가는 중입니다~~
한계령삼거리
중청대피소 벤치에 누워 바라본 하늘~~하늘이 예술이네요
2019년까지 폐쇄예정이라는 중청대피소~
구워먹을 예정이었으나 찌개로 급~~~변경
얼음동동 시원한 지평막걸리~♡
대청봉 일출
대청봉 일출
이제 하산만 남았네요 내려가기 싫은~~~~~!
오색으로 내려가는길은 계곡길이라 요런 예쁜 물길도 만나고...
내려가기 아쉬운 설악산~~~
어젯밤에도 김치찌개랑 막걸리랑 먹고 걍 자버렸는데
오늘은 뒷풀이까지 있어서 기쁘지만 슬픈.....복잡한 심정이예염ㅜ^ 내일부턴 다시 열운하겠다는 생각으로 오늘까지는 용서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