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식이조절을 병행하는데 몸무게가 안 줄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기회가 된 김에 매달 재는 인바디를 측정했다.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량 감소가 비슷해서 몸무게가 변하지 않았나보다.
골격근, 지방 분석도 인바디 측정 이래 처음으로 I형에 가까워졌다.
체형도 처음 인바디 쟀을 때 통통이었는데 점점 근육형에 가까운 적정 수준이 되고 있다.
매일 운동을 하기 시작한 건 올해 3월부터
혼자 하는 웨이트에 한계를 느껴 다신 트레이닝을 시작한 건 7월 말부터다.
정체기에 다이어트 변비로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다시 의욕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