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에 가입한지도 1년 넘은것 같은데 그냥 눈팅 만으로 운동하였는데 친정아빠가 암으로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저의 건강 특히 허리 통증을 걱정하고 마음아파하셔서 아빠의 소원(걱정)을 덜어 드리자 생각하고 이핑계저피계 눈팅만 하던걸 멈추고 진짜로 운동하기 시작하였네요~
혼수상태인데도 아빠 인젠 나 걱정마 허리 통증이 좀 줄엇어 하니 잡고있던 아빠손이 내손을 꼭 잡아주셧어요 우리곁을 떠난지도 40일 지나네요 보고싶다 울 아빠❤❤❤
운동은 무릅이 안좋아서 그냥 걷거나 실내 자전거 타는걸로 운동했어요 애가 아파 곁을 떠날수도 업고 오늘은 외출할일이 있어서 자전거 타고 다녀왔어요~
여러분들 글에 댓글도 못달고 시간 있으면 운동이라도 좀더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