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라고 하나 그 안빠지는 체질인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꾸준히 쪄오고 체격도 좀 있는 편입니다 평상시에 많이 먹는 편도 아닌데 166/67 이고요 한달동안 덜먹고 운동까지 했는데 66키로였다가 다시 67키로가 되어버렸어요 특히 하체가 심각하답니다ㅠㅠ 저의 경우 어찌해야할까요ㅜ
저도 살이 참 안빠지는 체질이라고 생각했죠~예전에도 헬스 요가 몇년 동안 열심히 해도 근육은 늘어도 살은 안빠지더라구요...결혼하고 임신해서 67까지 찌고 애놓고는 64몇년을 유지하다 이번에는 꼭 빼야지 하는맘에 신랑이 예전 헬스트레이너였던지라 조언에 따라서 매일 똑같은 운동이 아닌 일주일 스케줄을 짜서 하루는 팔 담날은 하체 힙업 담날은 허리복근씩으로 부위별로 나뉘서 운동했어요 유산소위주가 아닌 근력운동을 좀더 늘려서 했구요~탄수화물도 적당히먹고 단백질도 두끼정도는 꼭 챙겨먹구요~일주일에 한번씩은 먹고싶은거 양껏먹기도 하구요~운동시작한지 두달반정도 되었는데 7킬로 감량해서 57대 나가요~다이어트여러번 했지만 단기간에 이정도 빼기는 첨인것같아요~체계적으로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스트레칭도 필수~~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