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 / 55 에서 한달 반만에 48 까지 감량했어요
허벅지가 워낙 두꺼운 편이라 정말 날씬하게
스키니진 입자 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생각했구요
원래 상체는 마른 편이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상체가 너무 말라가요 가슴도 큰 편이었는데
지금은 a컵 될려나 모르겠어요 ..
가만히 서있어도 갈비뼈가 보이고 배에 살이 없으니까
조금만 움직여도 배의 가죽이 땡긴다고 해야하나요 ?
다리 운동 하려고 매일 근력운동 조금씩
유산소도 조금씩 하는데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너무
안빠지네요 물론 지금도 많이 빠지긴 했어요
근데 상하체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네요 목표 몸무게는 달성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몸매가 아니에요 주변에서는 다 다이어트
그만하라 하는데 자꾸 욕심은 나고 , 살은 안빠지고
생각이 너무 많네요 어떡해야할까요
허벅지가 더 빠진다면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겠지만
하면 할수록 상체만 더 빠지는거 같아서 너무 걱정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