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쁘장하고 살이금방찌고 빠지는 체질이여서 살에대해 특별히 스트레스를가진적이없었어요 근데 남자친구를 만나고 꾸준히먹다보니까 살이 20kg나 쪄버려서 빠지지도않네요 워낙에 둘다먹는걸좋아해서 의지가 너무부족하더라고요 8키로빼고 다시 6키로가 쪄버렸어요 ,, 이제는 여자로써 자신감도없고 옷입을때 제자신이 한심하고 속상해서 울어버리고 이젠거울도 잘안봐요 페북에서 비슷한거나와서 시켜먹을려했는데 맛없을까봐 걱정되서 못시키겠더라고요 확실히 맛이나 건강쪽으로 좋은거같으면 다이어트할때먹으면서할텐데 어떻게 뭐부터시작을해야하고 또자신도없고 그럽니다.. 개강인데 이몰골로 또 밖에다니기도싫고 옷도입기싫고 그냥 살기도싫을정도예요 이번에뽑히면 정말 쭉 빼서 꾸준히 관리하면서 이쁘게 살아가고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