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시작이지만....
새로운 달을 시작하는 첫날인데 월말 무렵부터 시작된 생리에 무너져 내리고만 있는 것 같아요 ㅠㅠㅠ
허탈한 마음에 다이어리 보는데 식단만큼 운동은 많이 안했구나라는 생각에 후회도....(운동명칭 때문에 못 쓴 것도 있고 해놓고도 안쓴날이 있지만서도....)
수많은 실패 스템프를 보면서도 어제 체중쟀을때 59.7로 그래도 찌진 않았구나라는 안도감이 있었지만....
회사가 어제 막날이였어서 실장님이 밥사주신다 하시는 바람에 눈치 보여서 점심도 식단 관리 못하고 짬뽕 먹었네요 ㅠㅠㅠㅠ
오늘도 순대국....내일은 대하 먹으러 가요....ㅎ
주말 끝나고 체중제면....완전 상처 받겠죠??
이대로 다이어트는 망하는건지 흑....ㅠ
+하비가 심해서 하체 운동 정말 열심히 하는데 하체가 도저희 빠지지가 않아서 멘붕 왔어요...청바지...그냥은 입고 있지만 언제쯤 딱 떨어지는 이쁜 핏으로 입을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혹시 종아리 알이랑 허벅지 잘 빠지는 법 아시는분있음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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