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바디 측정했는데 체지방이 2.8키로가 감소되어있었어요.ㅎㅎ
요즘 신기한건 딱히 먹고싶은게 안떠오르고,
앞에 치킨이 있어도 그냥 치킨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구요.
보상데이라며 친구와 약속잡았는데, 딱히 먹고 싶은게 안떠오르고..
앞에 스파게티가 놓여져있으면 그냥 맛있게 먹다가 절제가 가능한 정도까지 왔네요.
보통 식사는 1100~1200칼로리로 주로 일반식사를 하는데
요즘은 1000안으로 먹어도 배고프지 않고
적당히 잘 먹고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매일 운동하면서 일반식으로 칼로리 조절하면서 나름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달은 음식에 욕심안내는 제 모습과
점점 덩달아 좋아지는 제 피부,
정신도 맑아지고, 자신감도 점점 회복되는 것 같아 정말 뿌듯하네요..^^
또 달립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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