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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5~56키로에서 45~47까지 감량 후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제목 그대로 10키로 정도 감량 했어요(163cm에 46~7키로) 5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10키로쯤 감량 했는데 체지방은 23에서 왔다갔다 떨어지질 않구 직업상 술을 거의 매일 마시는데 운동은 정말 조금밖에 못하구요.. (술먹고 운동하려니 죽겠어요;;)
이게 문제가 살빠져서 좋은소리 들으니까 더이상 찌기 싫어서 배부르면 반정도 토해버리고 토하는거 안좋은거 아니까 조금씩 먹으려고 해도 술마시면 속쓰리고 해서 자꾸 먹게되고.. 매번 토하는건 아니지만 안토하자니 너무 많이 먹은 죄책감에 계속 토하게되고..
살빼니까 열리는 신세계에 살빼면서 힘들었던 경험에 더이상 찌고싶지 않아서 계속 토하고..
식이장애 극복 해보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 따로 털어놀 곳이 없어서 자기전에 써봐요ㅠㅠ
  • Kris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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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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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여니
  • 09.14 07:55
  • 저도 지금 72키로 애서 60까지 빼고 유지 중입니다 저도 그쪽처럼 살빼고 좋은말만 들어서 그런지 살이 찌기 싫더라고요,,매일 1시간씩 몸무게 재고 먹고 토하고,,근데 전 극복 했급니다 전 밥을 똑같이 먹으면서 운동량 을 늘려서 살이 더이상 찌지 않게 만들었어요,, 3개월동안 몸무게 신경 안쓰고 운동을 많이 늘렸어요 그걸 2달 동안 계속 하게 되면 몸이 균형이 잡혀 6시 전까지 폭식을 해도 잠깐 늘지 다시 원상복귀 되더라구요 운동량을 늘려보는건 어떨까요? 갑자기 늘리지 마시고 차근차근 걷는걸 평소 5000걸음 가신다면 다음에는 6000걸음 또 다음날에는 6500걸음 이런씩으로요! 그렇게 2달 동안 운동을 하시면 몸이 알아서 균형니 잡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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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istina
  • 09.14 12:37
  • Ji여니 흑..ㅠ 운동이 답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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