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10키로 정도 감량 했어요(163cm에 46~7키로) 5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10키로쯤 감량 했는데 체지방은 23에서 왔다갔다 떨어지질 않구 직업상 술을 거의 매일 마시는데 운동은 정말 조금밖에 못하구요.. (술먹고 운동하려니 죽겠어요;;)
이게 문제가 살빠져서 좋은소리 들으니까 더이상 찌기 싫어서 배부르면 반정도 토해버리고 토하는거 안좋은거 아니까 조금씩 먹으려고 해도 술마시면 속쓰리고 해서 자꾸 먹게되고.. 매번 토하는건 아니지만 안토하자니 너무 많이 먹은 죄책감에 계속 토하게되고..
살빼니까 열리는 신세계에 살빼면서 힘들었던 경험에 더이상 찌고싶지 않아서 계속 토하고..
식이장애 극복 해보신 분들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해요 ㅠㅠ 따로 털어놀 곳이 없어서 자기전에 써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