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많이도걸었어요 ㅎ 가락시장도 처음가보고 가락몰이란데가서 각종 부자재구경도하고 ㅎㅎ
요즘 가을타는지 괜시리 외롭고 눈물뚝뚝 이랬는데...햇빛아래 걷기효과인지 나이들면서 아이덕분에 이것저것 새로 경험해보고 저도 같이크는것같아 고맙고그러네요...공부하기싫어하는 아이덕(?)에 제가 공부하는엄마모습먼저 뵈줄라고 머 시작한것도있구요 ^^.
다음주엔 기타도배우고 첨으로 2.5km이색달리기대회도 무작정 신청했어요 ㅎㅎㅎ안되면 걍 천천히 걸으려고요 ㅎㅎ
(이 어플 요래요래 만보이상부터는 밖에 알람만있고 적립이 안되요..해결책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