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좀 끼워주세요.
다신 앱 받아서 다엿시작한지는 2주가 아직 안됐고요. 몸무게의 변화도 너무 없어서 참 기운이 떨어지는 찰라에 그냥 매일 들어와서 다른 사람 후기 보고 도전하고 다이어리 쓰고 뭐 그냥 그냥 그러다가 고민을 게시판에 올리고 두분이 답글을 주시면서 제가 참 용기를 얻어 오늘 맘을 다잡고 다시 열심히 할려고요. 너무 의지박약 이고 지름진 음식이 지천으로있는 미국사는 아줌마라서 여러분과 더욱 소통하면서 도움도 받고 싶어요. 저도 드릴수있음 드리고도 싶네요. 우리 날씬해지는 그날까지. 전 참고로 71.8 kg 에서 시작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