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다치고 제대로 움직이질 못해서 너무너무 우울한 나날들을 보냈어요. 거기다 토론토 이상기온 현상으로 2주가까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씨로 너무 힘들었네요 ㅠ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배는 왜 자꾸 고픈건지....ㅠㅜ
이제 거의 나아가는 단계라 더 조심하고 있어요. 전에도 다 나았다고 욕심부리고 운동하다 하루만에 다시 침대신세 졌거든요.
역시 세월앞엔 장사가 없나봐요. 30살까지만 해도 난 내가 원더우먼이 아닐까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서른 넘으니 그냥 여자사람이 더래요..ㅋㅋㅋㅋ
올만에 그룹방 들어와 넋두리만 늘어놧네용 ㅋㅋㅋ
빨리 나아서 운동하는 사진 올릴수 있길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