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시험이 끝나 어제오늘 쉬었는데 쉬는날이 더 바쁜것같아요.
어제는 집안구석구석 정리한다는 핑계로 운동 쉬고
오늘은 서두른다고 아침9시에 첫애 얼집보내고 친정엄마 은행업무 보고
차수리하고 둘째병원 데려갔다오고 그런데 차 배터리나가서 충전하고
친정엄마집 보일러 고장나서 수리 부르고 햐~
쉬는날을 아는건지 물건들이 탈이 나네요^^;
다행히 남편이 빨리 마쳐 큰아이 데리고 나가서 지금 운동하고 있어요. 둘째는 착하게 자고 있고...
내일은 언제 운동 해야할지^^;
밤에 애들 재워놓고 해야지 하면 제가 먼저 잠들어서
부디 이번달 마무리는 운동으로 할수있길
연휴때 폭망하지않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