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연휴들 보내고 계신가요?
어떤분들은 시댁에서 힘든하루를 시작하고 계시겠죠?
전 신랑이 오늘 하루쉬어서 시댁은 패스입니다ㅎㅎ
아이들이 어린이집을 쭉 쉬고있어서 ..
어제는 신랑 쉬라는 핑계로 15분거리 친정을 다녀왔어요
그리고 이따가 또 갈거랍니다ㅋㅋ
어제 친정가서 점심시간도 안됬는데 허기가 너무져서ㅜㅜ
오늘 아침은 나마시떼로 먹기로 결정ㅎㅎ
오늘도 여전히 모델언니를 부러워하며 개봉을 해봅니다ㅎ
도톰한 소시지 2개와 밥위에 고기만두가 ♡
영양 정보는 이렇습니다
379kcal에 단백질은 14g이나ㅎㅎ
유통기한도2018년 3월3일 까지 넉넉해요ㅎㅎ
따끈따끈하게 잘 데워졌어요!
00:12
역시나 한손으로도 손쉽게 개봉할수있어요ㅎㅎ
고기만두가 너무 맛있어보여요♡
소시지는 도톰도톰
촉촉해보이죠?
내사랑 만두~ 아쉬운점이 있다면 데코를 반대로 했다면 좀더이쁘지않을까하는아쉬움이ㅎㅎ
역시나 속이 촉촉해요
볶음밥에는 햄 당근 완두콩 옥수수 양파 그린빈 까지 골고루들어있어요
소시지는 한입베어물었더니 고추씨까지 보이네요ㅎㅎ
매운걸 1도 못먹는 저한테는 좀 매콤칼칼했어요
그런데 볶음밥만 먹으면 좀 느끼한 맛이없잖아있어서 함께먹기에 궁합이 딱 좋은것같아요
오늘은 둘찌랑 같이 먹었어요ㅋㅋㅋ
큰놈은 어제저녁을 부실하게 먹더니 6시도안되서배고프다고..
밥먹이고 퇴근한신랑도 밥솥에남은밥 싹싹긁어먹이고
제가 도시락데우는데 때마춰일어나신 두찌아드님ㅎㅎ
밥솥에 밥도없고 해서 볶음밥 나눠줬더니 잘먹더라구요ㅎㅎ
만두도 .. 반쪽은 두찌한테 양보했어요ㅎㅎ
소시지는 고추없는 부분만 줬는데 안먹겠다고 하더라구요
마늘도..주워먹는녀석이.. ㅋㅋ
다행히 아침이라 잘 넘어가지않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부른느낌이라 아쉽지않은데 두찌는 바나나하나들고와서 까달라네요ㅎㅎ
오늘도 고마워요 나마시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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