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제일 기분좋은 하루가 아니였나 싶어요~ ㅎㅎ14키로 감량후 몸에 맞는옷이 없어서
신랑이 옷을 사주겠다해서 아울렛에 갔습니다!!
예전 같으면 생각도 못할일이네요..ㅠ
인터넷으로 빅싸이즈만 구매했는데ㅠ ㅠ
옷을 입어보고 살수있다니 기분최고!!
26요런 싸이즈는 아직 꿈도 못꿀일이지만
34싸이즈에서 29로 줄었어요 !!
열심히 다이어트 해서 다음에도 맞는옷이
없어서 또 옷을사러 갈수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남은 연휴 가족들과 즐겁게 보내세요~😁